네, 맞습니다.
7월달 폴더 정리하고 블로그 둘러보는데 갑자기 글이 쓰고싶어짐
일단 시작은
"기 억 삭 제"
.....
(벌떡)
헉!? 뭔 일 있었나요!?!?!
일단 그동안 뭘 했는지 기억 안나기에 또 갤러리를 뒤적이도록 하겠습니다.
방학을 했습니다.
방학식 마치고 돌아와서 먹은거
귀엽네요. 소금빵
저 소금빵등 정말 좋아합니다. 소금빵 아랫부분이 바삭한데 씹는 식감은 쫀득합니다.
그래서 소금빵과 라면 둘 중 뭘 선택하라면 저는 일단 라면
햄버거도 먹고
몰랑이 키링 가챠도 했고
참고로 예전에도 했습니다.
얘가 나왔습니다.
몰랑이 좋아요.
이 세상의 모든 토끼캐릭터들 사랑해~
신상 나왔대서 먹어봤는데
음, ...음
.....그냥 저냥? 사실 야키소바 난생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뭔가 향과 식감으로 즐겨먹어야할 음식을 그냥 덜 매워진 불닭 소스로 버무려 먹는 느낌이라
매운맛만 느껴지고 그닥.. 별 감흥은 없었다.
진짜 저 미묘한 맛을 보고싶으면 또 사먹기는 할듯
구황작물과 달걀
점심입니다.
저거만 먹어도 배부를 레전드..
저 먹는 이야기만 너무 했네요.
근데 갤러리에 사람을 안 만나고 살아서 그런지
오타쿠 게임 캡쳐
씹덕 그림
개씹덕SNS에서 주운 짤
이거 재밌음(캐릭터 이쁨)
이런거 밖에 없어요.
진짜임
와..
일상의 90%를 씹덕으로 사는데
씹덕이 없으면 일상생활을 못합니다.
머리에 씹~덕 같은거밖에 없는데
이런 놈이 나가서 사람이랑 대화할 주제나 있겠습니까!?!?!?!
그래서 찐따입니다.
ㄱㅊ 아임 파인
아 요즘 영화를 봅니다.
지브리 영화...
좋더군요. 옛날에는 이해 안 돼서 재밌게 안 봤던 영화도 있는데 지금 보니 너무 취향입니다.
특히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고 천공의 성 라퓨타.
제발 봐주세요.
옛날에는 하울 봐도 그냥 음 잘 그렸네~ 했는데 지금 보니 또 다르더군요.
아,
와
"잘생겼다"
진짜..잘생겼더군요. 하울 이 남자... 금발이 마음에 들었는데 흑발 되고 쪼~끔 아쉬웠어 그래도 좋아!
하울 사랑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