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통
Welcome to Campanella blog!

카테고리 없음

2024년 12월달 시작

2024. 12. 1. comment

https://youtu.be/Ee_uujKuJMI?si=dy7jX9z-MkjQ_QbR

좋아하는 노래로 시작

 

 안녕 모두들. 

11월은 잘 보냈나요.

왜 갑자기 사담글을 이렇게 올리냐 싶겠지만 전 진짜 제 블로그에 심폐소생술을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여기에 돌아온겁니다.

호기심에 이 블로그에 어떤 글을 남기고 간건지 한번 확인하게 됐는데요.

음.. 딱히 열심히 살지는 못했네요. 저런 천박하고 수준 낮은 글들만 적고 있었습니다. 말투 확립을 못한건지 혼잣말처럼 반말을 하기도 하고, 누구한테 소개 하듯이 존댓말을 쓰기도 하더군요. 앞으로는 후자를 쓰기로 하겠습니다.

 

실은 2024년에 딱 한번 여기에 와서 그림 백업이 아닌 다른 글을 적기는 했습니다. 그건 바로...

 

 이것입니다. 1월 29일이라... 미묘하군요. 1월 1일에 새해 인사하는 글을 올리지 않고, 한참 지난 뒤인 29일에 와서 게임 이야기만 하고 가다니 정말 알수 없는 녀석입니다.(본인임)

 

그리고 딱히 크게 오타쿠적인 이야기를 한것도 아님, 게임 리뷰만 적어둠. 근데 생각보다 잘 적었더군요. 이 참에 인플루언서 해볼까?! 라는 생각까지 들었을 수준입니다. 농담인거 아시죠?

 

 크레페를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크게 적을 글은 없네요. 이렇게 불타서 블로그에 관심을 주는 것도 잠시겠죠?

나중이면 기억 속에 잊혀져서 그림 백업글만 한참 올리다가 1년 뒤에야 다시 돌아와 사담글을 남길겁니다. 그래도 지금 이렇게 신경 쓸수 있을 때 많이 신경 써야합니다.

 물론 이 행동이 시험기간 앞두고 하는 도피의 일종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무렴 뭐 어때요...여기는 제 쓰레기 통인걸요.

 

 그리고 그림 백업 하면서 지인분들한테 드린 그림들이 참 많더라고요.

이렇게 많이 그렸나... 남이 제가 준걸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어깨춤을 추게 됩니다. 누군가의 기쁨이 된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거 같습니다.

 

그럼 이만~

진짜 적을거 없네... 

Scroll to top
myoskin